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테일 베스티아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에피소드 아덴]] === [[파일:버스테일-젊은 시절.jpg|width=650]] 30년 전의 사건을 다룬 에피소드 아덴에서 제국의 젊은 장교로 등장한다.[* 프롬프토의 모체라는 설정을 반영하여 얼굴 모델은 프롬프토의 것을 유용한 듯 하다.] 본작에서 버스테일이 아덴의 타락이 원인 중 하나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결정적인 것은 아니나 아덴의 복수를 부추긴 것은 사실이다. 또한 복제 과정을 자랑스럽게 말하거나 신을 시해로 만들어 병기로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은 선천적이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버스테일만이 아덴의 유일한 협력자였다. 버스테일은 제국과 루시스의 전쟁이 지지부진하게 진척되는 것에 지쳐서 루시스의 오래된 고문서에 남겨진 [[아덴 이즈니아|아다기움]]이라는 괴물을 찾으려고 했다.[* 그동안 파도와 강풍 등 섬으로 진입하기 어려웠는데, 아덴을 찾은 날 만큼은 별일 없었다고 한다. 이를 보아 버스테일이 아덴을 찾은 것조차 [[검신 바하무트|흑막]]의 의도였던 듯 하다.] 마침내 아덴을 찾아낸 버스테일은 루시스의 친위대의 방해를 받지만 아덴이 친위대를 시해의 힘으로 단번에 쓰러뜨리는 것을 보고 기뻐한다. 아덴을 기지로 데려온 버스테일은 아덴의 몸을 조사하며 극진하게 대접해서[* 참고로 식사 때 내온 고기는 복제한 야수의 고기라고 한다. 아덴이 옛시대 사람이라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자 일일이 과정까지 다 설명하는데, 결국 못 알아먹었다. 설명하는 도중 말하는 전문용어들조차 아덴에겐 생소한 터라...] 루시스를 치자고 끊임없이 설득한다. 버스테일이 아덴을 조사한 바로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시해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아덴이 그런 자신을 괴물이라 비하하자 버스테일은 '''인간을 넘어선 존재'''라고 칭송한다. 버스테일은 아덴을 설득할 겸 지금까지 수집해 온 정보와 연구 성과를 보여준다. 연구 성과는 가공할 정도로 세상의 비밀에 대해 거의 다 알아냈다. 또한 솔하임 화산 분화구에서 봉인된 [[화신 이프리트]]를 발견해서 아덴에게 시해로 만들어 그의 기억을 읽어 진리를 알아내고 가능하다면 병기로서 부려달라고 한다. 한편 아덴을 다시 봉인하기 위해 루시스 친위대가 침공하자 난감해 하고 설상가상으로 이프리트마저 깨어나서 폭주하기 시작한다. 이대로 가면 연구 시설이 통체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덴에게 막아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아덴은 이프리트를 시해로 만든다. 몇년 후 버스테일은 아덴의 도움을 받아 마도병을 양산했고 제국의 승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루시스 침공 작전을 시도해서 아덴이 역대 왕들과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레기스 왕]]을 쓰러뜨리는 것에 성공했지만 [[검신 바하무트]]의 방해를 받아 실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